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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장

최종 수정일: 2022년 6월 1일





[말씀읽기]


1 "이것은 주 너희 하나님이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나에게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이다. 너희는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이것을 지켜라.

2 너희가 주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모든 주의 규례와 법도를 잘 지키면,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오래오래 잘 살 것이다.

3 그러니 이스라엘아, 이 모든 말을 듣고 성심껏 지키면, 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약속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희가 잘 되고 크게 번성할 것이다.

4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는 오직 한 분뿐이시다.

5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6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7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쳐라.

8 또 너희는 그것을 손에 매어 표로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아라.

9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여라."

10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너희에게 주기로 약속하신 그 땅에, 너희를 이끌어들이실 것이다. 거기에는 너희가 세우지 않은 크고 아름다운 성읍들이 있고,


11 너희가 채우지 않았지만 온갖 좋은 것으로 가득 찬 집이 있고, 너희가 파지 않았지만 이미 파놓은 우물이 있고, 너희가 심지 않았지만 이미 가꾸어 놓은 포도원과 올리브 밭이 있으니, 너희는 거기에서 마음껏 먹게 될 것이다.

12 너희가 그렇게 될 때에, 너희는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너희를 이끌어 내신 주를 잊지 않게 주의하여라.

13 너희는 주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만 맹세하여라.

14 너희는, 너희 가까이에 있는 백성이 섬기는 신들 가운데에, 그 어떤 신도 따라가서는 안 된다.

15 너희 가운데 계시는 주 너희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 주 너희의 하나님이 분노하시면, 너희를 땅 위에서 멸하실 것이다.


16 너희가, 맛사에서 시험한 것처럼, 주 너희의 하나님을 시험하면 안 된다.

17 주 너희의 하나님의 명령과 그가 명한 훈령과 규례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18 너희는 주께서 보시는 앞에서 올바르고 선한 일을 하여라. 그러면 너희가 잘 되고, 주께서 너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저 좋은 땅에 들어가서, 그 곳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19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너희 앞에서 너희의 모든 원수를 쫓아낼 수 있을 것이다.

20 나중에 너희의 자녀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훈령과 규례와 법도가 무엇이냐고 너희에게 묻거든,


21 너희는 자녀에게 이렇게 일러주어라. '옛적에 우리는 이집트에서 바로의 노예로 있었으나, 주께서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다.

22 그 때에 주께서는 우리가 보는 데서, 놀라운 기적과 기이한 일로 이집트의 바로와 그의 온 집안을 치셨다.

23 주께서는, 우리를 거기에서 이끌어 내시고, 우리의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이 땅으로 우리를 데려오시고,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

24 주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명하여 지키게 하시고, 주 우리의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셨다. 우리가 그렇게만 하면, 오늘처럼 주께서 언제나 우리를 지키시고, 우리가 잘 살게 하여 주실 것이다.

25 우리가 주 우리의 하나님 앞에서, 그가 우리에게 명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충실하게 지키면, 그것이 우리의 의로움이 될 것이다.'"





[말씀묵상]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입니다. 비록 불순종과 불신앙이 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었지만 이제 약속된 땅에 들어가게 되면 말씀대로 하나님만을 섬기며 살면 됩니다.

모세의 설교가 다 이 내용입니다. 하나님 여호와만을 평생에 경외하고 말씀을 지키면 복을 받고 약속의 땅에서 크게 번성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4-9절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늘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신앙 자세이며 고백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말씀의 준수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불순종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해낼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죄인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이러한 명령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너희들의 모습과 상관없이 내가 늘 함께 하겠다는 하나님의 의지를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말씀들을 통하여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하고 있는지, 무엇을 목적하고 있는지, 하나님을 바라보는지, 하나님의 뜻을 목적하는지 등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찬양하도록 하십니다. 내가 나를 만드는 것이 아니구나, 나로 인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주시는 것이구나,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맞구나 하는 고백을 하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이 가능한가요? 잠깐, 한동안, 조건적으로 한 두 번은 흉내는 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자기 중심적입니다. 나에게 좋을 때만입니다. 결국 이러한 것에 의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어떠한 복도 불가능한 것임을 고백해야 합니다. 오늘도 이 은혜를 기억하는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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