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하 13장

2020년 2월14일

역대하 13장




*말씀읽기

[대하 13] 1 여로보암 왕 열여덟째 해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고

2 예루살렘에서 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미가야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아비야가 여로보암과 더불어 싸울새

3 아비야는 싸움에 용감한 군사 사십만 명을 택하여 싸움을 준비하였고 여로보암은 큰 용사 팔십만 명을 택하여 그와 대진한지라

4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 중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이르되 여로보암과 이스라엘 무리들아 다 들으라

5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 아니냐


6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 자기의 주를 배반하고

7 난봉꾼과 잡배가 모여 따르므로 스스로 강하게 되어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대적하였으나 그 때에 르호보암이 어리고 마음이 연약하여 그들의 입을 능히 막지 못하였었느니라

8 이제 너희가 또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려 하는도다 너희는 큰 무리요 또 여로보암이 너희를 위하여 신으로 만든 금송아지들이 너희와 함께 있도다

9 너희가 아론 자손인 여호와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쫓아내고 이방 백성들의 풍속을 따라 제사장을 삼지 아니하였느냐 누구를 막론하고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일곱 마리를 끌고 와서 장립을 받고자 하는 자마다 허무한 신들의 제사장이 될 수 있도다

10 우리에게는 여호와께서 우리 하나님이 되시니 우리가 그를 배반하지 아니하였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있으니 아론의 자손이요 또 레위 사람들이 수종 들어


1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또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또 금 등잔대가 있어 그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13 여로보암이 유다의 뒤를 둘러 복병하였으므로 그 앞에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고 그 뒤에는 복병이 있는지라

14 유다 사람이 뒤를 돌아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부니라

1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치시니


16 이스라엘 자손이 유다 앞에서 도망하는지라 하나님이 그들의 손에 넘기셨으므로

17 아비야와 그의 백성이 크게 무찌르니 이스라엘이 택한 병사들이 죽임을 당하고 엎드러진 자들이 오십만 명이었더라

18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19 아비야가 여로보암을 쫓아가서 그의 성읍들을 빼앗았으니 곧 벧엘과 그 동네들과 여사나와 그 동네들과 에브론과 그 동네들이라

20 아비야 때에 여로보암이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여호와의 치심을 입어 죽었고


21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며 아내 열넷을 거느려 아들 스물둘과 딸 열여섯을 낳았더라

22 아비야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위와 그의 말은 선지자 잇도의 주석 책에 기록되니라


*말씀묵상

르호보암을 이어 왕이 된 아비야와 여로보암과의 전쟁일화가 소개됩니다. 아버지가 왕이 되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우상을 섬겨 애굽의 시삭에게 성물을 빼앗겼던 것을 거울삼아 아비야는 여로보암과의 전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전세는 80만 대 40만입니다. 대결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아비야는 산 위에 올라서서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소금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다윗 자손의 손으로 다스리는 여호와의 나라를 대적하느냐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로 나라가 하나님을 떠나 배반하였기에 형통하지 못할 것이라고 선언합니다.

여로보암은 80만의 대군으로 유다를 에워싸고 뒤쪽에 복병을 준비하는 전술로 공격을 했습니다. 이에 유다 사람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었고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유다의 손에 넘기십니다. 이 승리의 의미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겼다는 사실보다 하나님의 약속의 신실하심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열왕기상 15장을 보면 아비야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입니다.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견고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예로서 이 전쟁이 언급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소금언약의 의미입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의 영원하심, 신실하심을 말합니다. 두 진영의 전쟁을 통하여 하나님의 약속이 어디에 성취되고 있느냐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여로보암은 다시 강성하지 못하고 죽었다는 사실, 아비야는 점점 강성하여 번성하였다는 사실은 세상적 기준으로 제시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내용인 것입니다.

역사 속에서 신자들의 삶은 세상과 다름없이 흥망성쇠를 거듭합니다. 비신자들보다 전혀 다름이 없습니다. 그런데 세상이 멸망해 갈수록 하나님의 나라는 점점 확고해지고 명확해져 가듯이 신자들의 삶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따라 강성해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게 주셨던 소금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롤 통하여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시고 영원하신 약속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 주시고 그의 다스림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하셨습니다. 그 안에 모든 신자들이 살고 있고 그 영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여로보암과 같은 대적할 수 없을 것 같은 세력이 강력하게 있지만 그의 영원하심과 신실하심으로 인하여 결코 패배하지 않을 것을 믿는 이유입니다. 이 믿음을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것이며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오늘도 이 믿음으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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