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3장

2018년 11월 13일

느헤미야 3장



*말씀읽기

1 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2 그 다음은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 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하였으며

3 어문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4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

5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하였으며


6 옛 문은 바세아의 아들 요야다와 브소드야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7 그 다음은 기브온 사람 믈라댜와 메로놋 사람 야돈이 강 서쪽 총독의 관할에 속한 기브온 사람들 및 미스바 사람들과 더불어 중수하였고

8 그 다음은 금장색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 등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향품 장사 하나냐 등이 중수하되 그들이 예루살렘의 넓은 성벽까지 하였고

9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의 절반을 다스리는 후르의 아들 르바야가 중수하였고

10 그 다음은 하루맙의 아들 여다야가 자기 집과 마주 대한 곳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하삽느야의 아들 핫두스가 중수하였고


11 하림의 아들 말기야와 바핫모압의 아들 핫숩이 한 부분과 화덕 망대를 중수하였고

12 그 다음은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할로헤스의 아들 살룸과 그의 딸들이 중수하였고

13 골짜기 문은 하눈과 사노아 주민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분문까지 성벽 천 규빗을 중수하였고

14 분문은 벧학게렘 지방을 다스리는 레갑의 아들 말기야가 중수하여 문을 세우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15 샘문은 미스바 지방을 다스리는 골호세의 아들 살룬이 중수하여 문을 세우고 덮었으며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고 또 왕의 동산 근처 셀라 못 가의 성벽을 중수하여 다윗 성에서 내려오는 층계까지 이르렀고


16 그 다음은 벧술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아스북의 아들 느헤미야가 중수하여 다윗의 묘실과 마주 대한 곳에 이르고 또 파서 만든 못을 지나 용사의 집까지 이르렀고

17 그 다음은 레위 사람 바니의 아들 르훔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하사뱌가 그 지방을 대표하여 중수하였고

18 그 다음은 그들의 형제들 가운데 그일라 지방 절반을 다스리는 헤나닷의 아들 바왜가 중수하였고

19 그 다음은 미스바를 다스리는 예수아의 아들 에셀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성 굽이에 있는 군기고 맞은편까지 이르렀고

20 그 다음은 삽배의 아들 바룩이 한 부분을 힘써 중수하여 성 굽이에서부터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집 문에 이르렀고


21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야의 아들 므레못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엘리아십의 집 문에서부터 엘리아십의 집 모퉁이에 이르렀고

22 그 다음은 평지에 사는 제사장들이 중수하였고

23 그 다음은 베냐민과 핫숩이 자기 집 맞은편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아나냐의 손자 마아세야의 아들 아사랴가 자기 집에서 가까운 부분을 중수하였고

24 그 다음은 헤나닷의 아들 빈누이가 한 부분을 중수하되 아사랴의 집에서부터 성 굽이를 지나 성 모퉁이에 이르렀고

25 우새의 아들 발랄은 성 굽이 맞은편과 왕의 윗 궁에서 내민 망대 맞은편 곧 시위청에서 가까운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로스의 아들 브다야가 중수하였고


26 (그 때에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주하여 동쪽 수문과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내민 망대까지 이르렀느니라)

27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한 부분을 중수하여 내민 큰 망대와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오벨 성벽까지 이르렀느니라

28 마문 위로부터는 제사장들이 각각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29 그 다음은 임멜의 아들 사독이 자기 집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동문지기 스가냐의 아들 스마야가 중수하였고

30 그 다음은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의 방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31 그 다음은 금장색 말기야가 함밉갓 문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여 느디님 사람과 상인들의 집에서부터 성 모퉁이 성루에 이르렀고

32 성 모퉁이 성루에서 양문까지는 금장색과 상인들이 중수하였느니라


*말씀묵상

예루살렘 성벽이 재건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자의 맡은 부분들을 소개하고 있고 어떤 사람들이 이 성벽 건축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보여 줍니다. 중요한 사실은 비록 자신들이 살 성읍의 벽을 쌓는 것이지만 이 건축이 단순한 건축이 아닌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것으로 이해했다는 사실입니다.

약속의 땅으로 다시 귀환한 백성들은 성전을 먼저 짓게 됩니다. 이 성전 건축은 이들에게 있어서 의심의 여지 없이 가장 먼저 지어야 할 건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명하게 바로 잡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60년 정도가 지나 에스라에 의해 2차 귀환이 이루어지고 영적인 갱신을 하게 됩니다. 성전이 지어졌다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모습을 갖춘 것이 아니기에 말씀으로 새롭게 삶을 세워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십 수 년이 흐르게 됩니다.

귀환한 사람들의 거처가 형편없다는 소식을 듣고 느헤미야에 의해 성벽 건축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성벽 건축을 향한 마음과 준비가 개인적인 열정과 능력으로 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온전하신 역사와 약속의 성취임을 보여 줍니다. 따라서 3:1절에서 언급한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의 건축하여 성별하는 모습은 예루살렘 성이 바로 하나님의 집으로 세워짐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이 성벽 보수에 동원되는 사람들을 보면 특별히 제외되거나 구별되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모두가 다 동원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집 건축에 차별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제사장으로부터 시작되어 이 성에 살지 않는 자들(2,5,7절), 다양한 직업이나 계층의 사람들(8,9,14,17,31절), 심지어 여자들(12절)까지도 동원되었습니다. 물론 동참하지 않는 부류(5절)도 있지만 극소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다양한 구성원들을 보여 주는 내용입니다.

이러한 모습은 바로 예루살렘 성 건축이 어떠한 의미를 갖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향한 모습이라는 사실입니다. 거룩한 성은 하나님의 사시는 성, 하나님의 다스림을 의미하는 성을 말합니다. 이 성은 계시록에서 어린 양의 신부로 완성됩니다.

계21:1~2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다시 말해서 예루살렘은 바로 신부된 성도들을 의미하는 것으로 예루살렘 성 건축을 통하여 신부들의 하나됨, 성전을 중심으로 아름답게 만들어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계21:21절을 보면 성안에 성전이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과 어린양이 친히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지금 느헤미야와 함께 포로로부터 돌아와 무너진 예루살렘 성을 세우고 있는 모습은 이렇게 죽임당한 어린양의 피로 구속된 자들이 신부로 준비되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의 성도들 역시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신부로서 세워져가는 자들입니다. 이미 완성된 신부를 기대하고 소망하면서 말입니다. 오늘도 어린양의 구속과 은혜를 기억하며 주신 사명 감당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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